, 등을 출간했던 시인 이성복의 여섯번째 시집 『아 입이 없는 것들』. 10년간의 침묵을 깨고 출간한 이번 시집에는 총 125편의 시가 총 3부로 나뉘어 실려 있다. 이번 시집에서는 시인 특유의 시각으로 그냥 스쳐갈 수 있는 일상적인 것들을 감성적으로 표현해냈다. 꾸며지거나 과장되지 않은 시어를 사용해 굳어버린 독자의 감성을 깨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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