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 휘트먼 시집『풀잎』. 이 책은 남성, 여성, 백인, 흑인, 정치가, 노동자, 그리고 풀잎…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을 당당히 긍정한 시인, 휘트먼이 40년간 수정과 증보를 거듭한 초판의 완역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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