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털리 부인의 연인》의 작가 로렌스가 월트 휘트먼적인 자유시를 통해 분출하는 강렬한 감정과 신비로운 교감의 세계 『나의 사랑은 오늘 밤 소녀 같다』. D. H. 로렌스는 《보라! 우리는 이렇게 이겨 왔다!》, 《새, 짐승, 꽃》, 《팬지 꽃》 등 여섯 권의 시집에 천 편이 넘는 시를 쓴 시인으로서 에드거 앨런 포를 좋아했고, 1차 세계대전 이후로는 특히 월트 휘트먼의 영향으로 자유롭고 대담한 형식을 지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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