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대로, 바라는 대로 우리는 변해갈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생각에 관한 최고의 진리다. 우리가 무엇을 원하든 생각은 무조건 들어준다. 비루한 생각을 하면 비루한 인간으로, 아름다운 생각을 하면 아름다운 인간으로 만들어준다. 생각이 관여하지 않는 것은 없다. 인간의 행동, 어투, 사상, 관계, 지식 그리고 작은 습관에 이르기까지 생각이 투영되지 않는 것은 없다. 생각하지 않고서 행동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무의식 중에 하는 행동이 있다고 해도 그것도 역시 무의식을 의도하는 생각에 따라서 가능한 일이다. 생각은 무의식도 지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