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톨 꾀기 작전』. 말 안 듣고, 말썽을 부리는 어린이를 혼내 주던 ‘망태영감’와 ‘넝마씨'가 2010년 나타났다. 망태영감과 넝마씨가 도톨을 꾀어내려고 온 갖 유혹을 하지만 강력한 라이벌 엄마의 등장으로 ‘도톨 꾀기 작전’은 실패로 돌아가지만 목적을 넘어 ‘따뜻한 마음을 가진 도톨’을 친구로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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