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머리 앤의 정원》 박미나 작가의 수채화 아트북. ‘빛의 화가, 색채의 마법사’ 클로드 모네가 사랑한 꽃과 나무, 모네가 직접 만든 프랑스 지베르니 정원에서 자라는 식물들을 그림의 소재로 삼았다. 저자는 위대한 예술가 모네에게 영감을 준 꽃과 나무, 모네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지베르니의 식물들을 아름다운 수채화 일러스트로 재탄생시켰다. 《지베르니 모네의 정원》에는 모네가 직접 정성껏 골라 정원에 심은 식물들, 모네 재단을 통해 지금까지 보존되고 있는 정원에서 자라는 꽃과 나무 80종의 수채화 일러스트가 담겨 있다. 박미나 작가는 지베르니 모네의 정원에서 피고 자라는 식물들의 수채화 작업을 위해 지베르니에 직접 다녀와 아름다운 작품을 완성했다. 작가의 수채화로 재탄생한 꽃과 나무 그림은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