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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기 좋은 이름 : 김애란 산문
문학
도서 잊기 좋은 이름 : 김애란 산문
  • ㆍ저자사항 김애란 지음
  • ㆍ발행사항 파주: 열림원, 2019
  • ㆍ형태사항 303 p.; 19 cm
  • ㆍISBN 9791170400011
  • ㆍ주제어/키워드 이름 한국문학 한국에세이 산문집
  • ㆍ소장기관 석문생각나무작은도서관
  • ㆍQR코드 QR코드: 잊기 좋은 이름 : 김애란 산문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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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EF0000011683 [석문]작은도서관
814.7-김632ㅇ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소설가, 학생, 딸, 아내, 시민, 인간으로서의 김애란의 삶을 고백하다! 2002년 등단한 이후 만 17년여라는 시간 동안 김애란이 기록해온 김애란의 다채로운 진면목이 속속들이 담긴 산문집 『잊기 좋은 이름』. 소설을 통해 내면의 모순을 비추어보며 사람에 대한 성찰을 완성해온 저자는 이번 책에서 자신을 둘러싼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이자 그 자신과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에 의한 이야기인 동시에, 잊은 사람들의 이야기들을 특유의 섬세하고 따스한 목소리로 들려준다. 1부 '나를 부른 이름'은 저자의 성장과 가족에 관한 이야기로, 어린 시절부터 대학 시절, 문학청년 시절, 성장기 환경에 대한 사연들로 가득하다. 2부 '너와 부른 이름들'에서는 저자가 동료 문인들을 비롯해 자신의 주변에 대한 깊이 있는 눈길을 담아낸 글을 담고 있다. 3부 '우릴 부른 이름들'에는 문학 관련 글과 개인적인 경험담을 담았다. 소설가로서의 얼굴 너머 소녀로서의 얼굴, 학생으로서의 얼굴, 딸로서의 얼굴, 아내로서의 얼굴, 시민으로서의 얼굴, 인간으로서의 얼굴 등 그동안 꺼내놓은 적 없는 다양한 면모들을 기록한 이 책을 통해 저자를 이루는 무수한 사람들의 사연들을 만나볼 수 있다. 당연하다는 듯이 잊어버리고 만 자신의 이름을 되찾고, 우리들의 이름을 일일이 불러주며 저자는 모두 기억되어야 할 이름으로 문학을 쓰고 삶을 살아간다고, 잊기 좋은 이름은 없다고, 낮고 단단한 목소리로 힘주어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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