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길만이 내세를 준비하는 길입니다.” 어느 한 목사의 ‘구원’을 위한 초대 한번은 중학교 졸업반 학생들이 학급 문집에 실으려고 앙케트를 실시하였습니다. 그중에는 “졸업하는 저희에게 해주고 싶은 말씀을 써주세요.”라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평소 마음에 있던 말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해 이렇게 써 주었습니다. “무슨 이야기를 어떻게 해야 할까? 눈물 없이는 들을 수 없는 무슨 감동적인 이야기가 없을까? 가슴이 터질 듯이 기쁘고 눈시울이 뜨겁도록 훈훈한 이야기는 없을까? 배꼽 잡고 웃으면서도 의미심장하고 가슴 벅차게 받을 수 있는 이야기, 가슴 후련한 이야기, 살맛 나는 이야기, 자살을 포기할 수 있는 이야기, 그런 이야기가 없을까? 나에게는 그런 이야기가 있다. 내가 죽으면서라도 외치고 싶은 이야기, 내가 그것 때문에 죽을 수도 있고 그것 때문에 살 수도 있는, 그것으로 인하여 감격하며 그것으로 인하여 가슴이 후련하며 그것으로 인하여 마음이 뜨거우며 그것으로 인하여 살맛 나는 이야기. 그것이 나에겐 있다. 그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다. 이 이야기를 듣고 싶지 않은가? 성경은 사실이며 예수님은 우리가 믿고 따라야 할 최후의 진리요, 길이요, 생명임을 목숨을 걸고 이야기하고 싶다.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길만이 유일한 희망이다. 졸업하는 여러분들에게 남기고 싶은 말은 오직 ‘예수님을 구세주와 주님으로 믿으세요.’ 이 한 가지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