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복음의 삶으로 안내하는 말씀과 묵상! 제기동 성당 주임 신부인 전원의 묵상을 담은 「전원 신부 묵상」 제2권 혼돈 속을 걷는 영혼들에게 보내는 영성 편지 『말씀의 빛속을 걷다』. 《매일미사》에 실린 전원 신부님의 2011년 가해 복음 묵상을 엮은 것이다. 묵상을 통해 복음이 얼마나 우리 삶에 가깝게 있는지 보여준다. 대림 시기와 성탄 시기, 사순 시기와 부활 시기를 중심으로 복음 묵상을 모았다. 성경과 함께 읽으며 하느님께 기도하는 마음으로 묵상하라고 조언한다. 저자는 혼돈 속에서 헤매며 살아가는 사람들, 힐링이 필요한 아프고 고달픈 이 시대의 지친 영혼들을 위한 간절한 편지를 쓰고자 했다. 인생에 있어서 가장 소중한 가치는 무엇이며, 우리 시대를 살아가야만 하는 신앙인으로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복음의 답을 구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