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도 모르는 새 척척 정리 정돈이 되는 생활 습관 그림책 활기가 넘치는 초등학생 하나의 ‘책상’이 어느 날 아침 집을 나가 버렸어요! 하나는 집을 나간 책상과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책상을 다시 집으로 데려올 수 있을까요? 그럼요, 정리 요정 빛나가 하나를 도와줄 테니까요. 이제 책상 정리 대작전이 시작됩니다! 이 책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깨끗하게 정리하고 싶은 마음이 퐁퐁 솟아날 거예요. 저자는 동네 초등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한 ‘책상 정리’ 수업이 이 책을 태어나게 했다고 말합니다. 이와사키 치히로의 손녀이기도 한 삽화가의 아름답고 부드러운 수채화도 이 책의 매력을 한층 더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