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트이고 생각이 무럭무럭 자라는 우리 아기 첫 말놀이 그림책 《엄마랑 나랑》 노란상상 아기 그림책 1권. 《엄마랑 나랑》은 새근새근 잠을 자던 아기 거북이 처음 알을 깨고 나오는 순간, 꼬물꼬물 올챙이가 처음 두 팔을 쭉 뻗는 순간 등 아기 동물들의 감동적인 성장 과정을 볼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다채로운 색감과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 묘사로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이야기는 단순하면서도 리듬감이 풍부해 누구나 쉽게 따라 읽을 수 있습니다. 엄마의 시점과 아기의 시점이 반복해 등장하기 때문에 서로에게 주고받듯 말하며 읽는 재미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