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우리의 이웃이 되어주시는 예수님! 『우리 동네에서 예수님을 만났다: 언제 어디서나 누구와도 함께 계신 그분에 관하여』는 영향력 있는 기독교 작가 맥스 루케이도가 막막한 삶에 지쳐있는 사람들에게 뜨거운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책이다. 하고 싶은 일 앞에서, 예기치 못한 고난 앞에서, 끝을 알 수 없는 상황 앞에서 ‘너무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 오랜 기간 애썼는데 얻은 것 없어 실망했을 때, 그 때와 장소에서 만난 예수님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맥스 루케이도는 이 책에서 예수님을 ‘우리의 이웃’으로 표현했다. ‘이웃으로 오신 예수님’은 어떤 분이며, 누구와 함께 있기를 즐기는지, 주로 어디에 계시는지 성경 곳곳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베드로의 빈 배, 니고데모의 빈 마음, 혈우병 여인의 간절한 손… 옆에 언제나 계셨던 예수님의 이야기를 쉬운 현대어와 적절한 예화를 통해 이해를 도왔다. 저자 특유의 유머가 가득하면서도 복음의 본질을 놓치지 않아 즐거움과 동시에 마음의 위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