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마음 여행〉 작가 김유강이 들려주는 따뜻한 공동체 이야기
우리는 상처를 주고 상처를 받으며 사람들과 함께 살고 있어요.우리는 상처에 대해 고민하고 이겨내려 노력하죠.하지만 버거울 때가 많아요. 좌절하고 낙심하여 혼자이길 원하죠.가만히 생각해 보면 그게 답이 아닐 수 있어요. 우린 같이 살고 있으니까요.몸과 마음이 모두 다르게 생긴, 이 세상 구성원들과 함께 어울리며 살아야하죠.어쩌면 거기에 해답이 있을 거예요.
이 책은 따뜻한 시선으로 그 해답에 대해 속삭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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