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각적 취재와 과학적 분석으로 소통을 진단하다! 『대한민국, 소통이 희망이다』는 정부와 시민, 진보와 보수가 한국 사회의 주요 현안과 의제에서 부딪치며 불통·분열하는 현실에서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 소통 가능성을 모색하려는 취지에서 경향신문이 2009년 7월~9월 진행한 기획특집 시리즈 ‘분열하고 막힌 한국, 소통합시다.’를 엮어 단행본으로 출간한 것이다. 취재 분석 기사 외에 외부 기고와 인터뷰, 대담과 좌담, 설문조사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시의적절한 의제를 제기하며 다각적 분석을 통해 소통의 접점을 찾으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