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우리 시대 가장 위대한 성녀라 일컬어지는 아기 예수의 데레사 성녀의 부모님인 루이 마르탱과 젤리 마르탱의 이야기이다. 두 사람은 언제나 소외된 이웃과 주변 사람들에게도 헌신하며 살아 있는 하느님의 모습을 보여 주었고, 그로 인해 생전에도 살아 있는 성인으로 불리곤 했다. 이처럼 그 누구보다도 빛났던 그들의 신앙과 소박한 삶을 통해 우리 역시도 성인이 될 수 있다고 말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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