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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 나를 지키고 관계를 지키는 일상의 단단한 언어들
문학
도서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 나를 지키고 관계를 지키는 일상의 단단한 언어들
  • ㆍ저자사항 김유진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피카(FIKA), 2020
  • ㆍ형태사항 276 p.: 삽화; 19 cm
  • ㆍISBN 9791190299145
  • ㆍ주제어/키워드 고마워 언어 한국에세이 관계 일상 언어
  • ㆍ소장기관 당진시립중앙도서관
  • ㆍQR코드 QR코드: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 나를 지키고 관계를 지키는 일상의 단단한 언어들

소장정보

소장중인 도서 정보를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안내하는 표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EA0000067057 [중앙]어문학자료실
818-김729ㄱ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너무 익숙해서 내버려 두었던 나의 말, 그 말로 내 마음과 감정과 진심을 돌보는 일 “어떻게 나한테 그렇게 말할 수 있지?” 자꾸만 친구가 한 말이 생각나고 생각할수록 속이 터져버릴 것 같다. 나는 왜 친구 말에 상처받았을까? 나는 무슨 말을 듣고 싶은 걸까? 나는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걸까? 누군가의 말 한마디에 상처받는다는 건 내 말과 마음이 약해져 있다는 뜻이다. 그럴 때는 내가 어떤 말에 상처받는지 살펴봐야 한다. 누구나 쉽게 무너지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내가 예민해서 그런 게 아니라, 그 약한 부분을 누가 건드리면 상처받았다고 느끼는 것이다. 그런데 내가 어떤 말에 상처받는지를 알게 되면 신기하게도 감정이 좀 가라앉는다. 수많은 인간관계 속에서 수많은 말들로부터 내 마음을 지키고 관계도 지킬 방법은 없을까? 그러기 위해서는 일상에서 좋은 대화를 계속해나가야 한다. 생각해보면, 말 때문에 상처받기도 하지만 말에서 위로받고 다시 살아갈 힘을 얻기도 한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카톡 창을 여는 게 아닐까? 이 책은 일상에서 좋은 대화를 나누는 여러 가지 방법, 특히 말로 나를 돌보면서 관계에도 도움이 되는 다양한 상황과 솔루션을 담았다. 사실 나는 이미 좋은 말을 많이 가지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버려두었던 내 말로 내 마음과 감정과 진심을 돌보는 일을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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