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함정임이 프랑스 파리를 산책하며 느낀 것들을 담담하게 적어 내려간 글이다. 프랑스 문학을 전공한 소설가이자 역자인 그녀는 발자크, 위고, 페렉, 보들레르 같은 작가들이나 로랭, 렘브란트, 터너 같은 화가들이 있었던 예술의 감흥을 일이키는 도시인 파리에서의 생활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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