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원이 다른 로맨스로 작품성과 대중성을 한 번에 사로잡은 인기 웹툰 「어쩌다 발견한 7월」, 드디어 단행본 출간! 창조주가 부여한 설정값을 뒤로하고 단오는 스스로 첫사랑을 찾고자 마음먹는다. 어찌 된 연유에서인지 진미채(요정)는 그런 단오의 모습에 쓴웃음만 지을 뿐이다. 자아가 생겼지만 창조주가 만드는 이야기를 연기할 수밖에 없는 단오에게 갑자기 나타난 알싸하고 저릿한 감촉의 등!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든 등의 주인을 찾기 위해 단오의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어쩌다 발견한 7월」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울림이 있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생각한다.” - 드라마 제작 프로듀서의 말 중에서 소설, 영화, 만화를 막론하고 지금까지 본 매체 중에 로맨스 서사가 제일 슬퍼요…. - ** 이 작품의 주인공이 아니어도 좋으니 저 두 사람은 아무것도 모르고 둘이 사랑하고 행복해졌으면…. - 알* 나와 나, 부정하고 싶어도 일부인 자신. 입체적이고 모순적인 인간 본연의 모습들이 아프게 표현됐구나 싶었다. - 쇼* 아르테팝 채널에서 도서 정보와 이벤트를 만나세요! ▶ 페이스북 facebook.com/21artepop ▶ 인스타그램 instagram.com/21artepop/ ▶ 트위터 twitter.com/21artepop ▶ 네이버포스트 post.naver.com/21artep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