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검색 > 상세페이지

저자

발행처

발행년도

발목 깊이의 바다 : 최민우 장편소설
문학
도서 발목 깊이의 바다 : 최민우 장편소설
  • ㆍ저자사항 최민우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은행나무, 2020
  • ㆍ형태사항 281 p.; 21 cm
  • ㆍISBN 9791190492294
  • ㆍ소장기관 대호지책나래작은도서관
  • ㆍQR코드 QR코드: 발목 깊이의 바다 : 최민우 장편소설

소장정보

소장중인 도서 정보를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안내하는 표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EL0000006068 [대호지]작은도서관
813.7-최714ㅂ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최민우는 입장이 가능하기만 하다면 그가 지닌 머릿속 상상의 도서관을 열람해보고 싶은 작가들 가운데 한 명이다”_구병모(소설가) 비현실의 범주에 속한 것을 현실로 불러내는, 신비롭고 환상적인 서사의 힘 최민우 신작 장편소설 《발목 깊이의 바다》 출간 첫 장편 《점선의 영역》으로 2019 이해조소설문학상을 수상한, 현실과 환상을 자유자재로 변주하며 소설의 다양한 스펙트럼으로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는 최민우의 두 번째 장편소설 《발목 깊이의 바다》가 출간되었다. 이 작품은 격월간 문학잡지 《Axt》에 연재했던 소설로, 1년간의 대대적인 개고를 거쳐 연재 당시와는 달라진 결말로 독자들에게 새롭게 선보인다. 소설은 ‘사단법인 도서정리협회’에 불로불사의 존재인 엄마를 찾아달라는 의뢰를 남긴 소년 한별과, 사라진 한별의 엄마와 도처에서 벌어지고 있는 ‘대실종’ 사이의 연관성을 파헤치는 경해의 닷새를 그리고 있다. 이 짧은 시간 속에서 소설은 비극적 과거가 낳은 피해자와 그로 인한 희생의 정당성에 대해 고민하게 한다. 직진하는 상상력과 적재적소에 배치된 위트, 그리고 묵직하게 울리는 문학적 성찰, 매력적인 인물들을 전면에 배치함으로써 소설의 심부가 될 ‘대실종’이라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인물들 사이에 던져놓는다. 소설가 구병모는 《발목 깊이의 바다》를 두고 “보통의 사람들이 비현실의 범주에 모셔두고 잊은 지 오래인 신비를 현실로” 불러내고 “그것을 최적의 음계로 조율하여 이름과 의미를 부여”했다고 평했다.



도서정보 상세보기[NAVER 제공]

내가 찾은 검색어

당찬당진

(31776) 충남 당진시 당진중앙2로 132-30     TEL : 041-360-6916    FAX : 041-360-6919

COPYRIGHT 2017 © DANGJINCITY. ALL RIGHT RESE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