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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세 난쟁이
문학
도서 숲속의 세 난쟁이
  • ㆍ저자사항 최인혜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하루놀(스푼북), 2019
  • ㆍ형태사항 32 p.: 삽화; 28 cm
  • ㆍ총서사항 이야기 속 지혜 쏙
  • ㆍISBN 9791190267168
  • ㆍ이용대상자 4세 이상
  • ㆍ주제어/키워드 숲속 난쟁이 지혜 유아그림책 유아
  • ㆍ소장기관 당진시립중앙도서관
  • ㆍQR코드 QR코드: 숲속의 세 난쟁이

소장정보

소장중인 도서 정보를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안내하는 표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JA0000051924 [중앙]어린이자료실
중유813.8-최871ㅅ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온 옛이야기, 지금까지 사랑받는 이유가 예 있답니다. 한겨울에 딸기를 어디서 구한담? 큰딸은 새어머니의 심술궂은 심부름을 묵묵히 따르며 눈밭에서 딸기를 찾고 있어요. 도대체 이 추운 겨울에 어디서 딸기를 구할 수 있겠어요? 말도 안 되는 심부름을 시킨 새어머니가 챙겨 준 것이라고는 딱딱하게 굳은 빵과 얇디얇은 종이 옷뿐이지요. 큰딸은 하염없이 걷다가 세 난쟁이가 살고 있는 집에 도착합니다. 그러고는 빵을 달라는 세 난쟁이의 부탁을 거절하지 않고 상냥한 마음으로 빵을 나누어 같이 먹지요. 큰딸이 베푼 친절에 난쟁이들은 고마운 마음을 담아 선물을 주고, 본인이 직접 노력하여 딸기를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큰딸이 딸기를 한 아름 안고 집에 돌아오자, 심술이 난 작은딸도 곧장 난쟁이들의 집으로 찾아갑니다. 작은딸은 어머니가 챙겨 준 두툼한 옷을 입고, 따끈따끈한 빵을 잔뜩 챙겨 가 혼자 먹었지요. 빵을 나누어 달라는 난쟁이의 부탁을 매몰차게 거절하고 말이에요. 난쟁이들은 작은딸에게도 공평하게 하나씩 선물(?)을 줍니다. 아무런 노력 없이는 딸기를 찾을 수 없었기에 집으로 돌아가는 작은딸의 바구니는 텅텅 비어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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