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직을 은퇴하면서 저자는 그간의 삶을 정리하여 65년의 시간 동안 교수로서, 남편으로서, 아버지로서, 친구로서의 살아온 일상을 이야기를 『회상 65』에 담았다. 독자에게 한 사람의 인생사를 공개하여 책에 담아 드림으로써, 어떤 삶을 살아갈 것인가를 두고 고민하는 분들에게 응답하고자 하였다. 특별하지 않은 한 사람의 평생을 살펴보십시오. 독자의 삶에 저의 삶을 교차시켜서 독자에게 힘과 용기 그리고 보람을 줄 수 있길 기대합니다. -저자 인터뷰 中 삶에 대해 조금 일찍 알았더라면 내 삶의 방향이 달라졌을 거라는 후회를 누구나 한 번쯤은 하게 된다. 앞서 인생을 살아본 저자의 성공과 실패를 담은 『회상 65』는 우리가 이러한 후회를 하지 않도록 도와준다. 특히 세 명의 자녀를 키우며 있었던 과정 그리고 그 결과를 있는 그대로 밝히고 있어 자식 교육에 고민하는 이들에게 도움을 준다. 혹시 당신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더더욱 먼저 그 길을 간 저자의 인생을 읽어보길 바란다. 앞선 발자국을 보다 보면 문제를 해결하는 해법과 지혜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