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로켓을 타고 우주로 출발! 우주 최강 시원한 그림책이 왔다! “드디어 때가 왔어요. 화장실 로켓을 타고 우주로 갈 거예요. 먼저 방귀 버튼을 꾹 눌러 뿌웅! 5, 4, 3, 2, 1. 우주를 향해 응가 발사-!” 아이의 천진난만하고 무궁무진한 상상의 세계에서는 화장실 변기도 로켓으로 변신해요. 이제 화장실 가는 게 싫거나 두렵지 않아요. 화장실에는 우주가 있고, 우주로 가는 로켓도 있어요. 배변을 보는 일이 신나는 우주여행으로 바뀐답니다. 책을 펼치면 한쪽은 현실의 장면, 또 다른 한쪽은 상상의 세계예요. 아이가 현실과 상상을 비교해 가며 볼 수 있게 만든 그림책이에요. 주인공의 상상이 귀엽고 재미있어 아이는 절로 웃음을 터트리며 책을 자꾸자꾸 보게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