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검색 > 상세페이지

내가 사랑한 수학자들 : 박형주 교수가 들려주는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수학자 이야기
순수과학
도서 내가 사랑한 수자들 : 박형주 교수가 들려주는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수자 이야기
  • ㆍ저자사항 박형주 지음
  • ㆍ발행사항 파주: 들녘, 2017
  • ㆍ형태사항 208 p.: 삽화; 21 cm
  • ㆍ총서사항 푸른들녘 인문교양; 017
  • ㆍISBN 9791159252679
  • ㆍ주제어/키워드 수학자 수학 양자역학 물리학
  • ㆍ소장기관 송악도서관
  • ㆍQR코드 QR코드: 내가 사랑한 수학자들 : 박형주 교수가 들려주는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수학자 이야기

소장정보

소장중인 도서 정보를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안내하는 표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EO0000035390 [송악]일반자료실
410.4-박754ㄴ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내가 사랑한 수학자들』은 20세기 지성사를 빛낸 수학자 13명의 삶과 놀라운 업적을 다룬 것으로 수학적 발견에 대한 개별적인 성과를 파헤치기보다 수학자들의 생애에 방점을 찍었다. 독자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인간적인 면모를 한층 부각하면서 자연스럽게 그들의 연구 결과를 소개하는 식이다. 양자 역학에 이론적인 근거를 제시한 수학자인 동시에 자신의 이름을 딴 나비가 있을 정도로 열정적인 삶을 살았던 ‘로랑 슈바르츠’, 논문 심사자로 하여금 “이게 신학이지 수학이란 말인가?”라는 경탄을 자아내게 한 ‘다비트 힐베르트’, 전쟁의 방향을 바꾸고 인공지능의 가능성을 열어준 ‘앨런 튜링’, 자연에서 불규칙성의 규칙성을 찾아낸 ‘브누아 망델브로’를 비롯하여 수학과 물리학에 통달했던 마지막 보편주의자 ‘앙리 푸앵카레’, 20세기 수학사에 최고 업적을 남긴 ‘앤드루 와일스’, 협력 연구의 달인이었던 ‘폴 에르되시’, 수학과 세상 사이에서 경계를 넘나든 ‘스티븐 스메일’, 최연소 필즈상 수상자로서의 기록을 62년째 보유 중인 ‘장 피에르 세르’ 등 기라성 같은 서양 수학자들, 그리고 인도의 라마누잔, 일본의 헤이스케, 중국의 천싱선처럼 아시아 출신으로 장대한 업적을 남긴 천재들의 이야기, 학문적 성취에 비해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교수로서 학자로서 입지를 다지는 데 어려움을 겪은 에미 뇌터에 이르기까지 이 책이 소개하는 수학자들의 면모는 가히 경이롭다. 이처럼 『내가 사랑한 수학자들』은 20세기에 활약했던 다양한 개성을 지닌 수학자들을 통해 ‘인간의 얼굴을 한 수학’을 그린 책으로 “내 눈에는 오직 수학만 보여”라고 외쳤던 이면에 숨어 있는 인류애를 통해 그들이 수학을 기반으로 어떻게 과학기술을 발전시켰는지,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어떤 방식으로 기여했는지, 인류사의 흐름을 어떻게 긍정적으로 변화시켰는지 보여주는 교양 필독서다.



도서정보 상세보기[NAVER 제공]

내가 찾은 검색어

당찬당진

(31776) 충남 당진시 당진중앙2로 132-30     TEL : 041-360-6916    FAX : 041-360-6919

COPYRIGHT 2017 © DANGJINCITY. ALL RIGHT RESE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