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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함께 쓰는 물, 흙, 공기
순수과학
도서 우리가 함께 쓰는 물, 흙, 공기
  • ㆍ저자사항 몰리 뱅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도토리나무, 2019
  • ㆍ형태사항 32 p.: 천연색삽도; 31 cm
  • ㆍ총서사항 도토리 작은숲; 03
  • ㆍ일반노트 원저자명: Molly Bang
  • ㆍISBN 9791189834005
  • ㆍ주제어/키워드 공기 생태환경 과학동화
  • ㆍ소장기관 고대웃음꽃작은도서관
  • ㆍQR코드 QR코드: 우리가 함께 쓰는 물, 흙, 공기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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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JD0000013650 [고대]작은도서관
아472-뱅999ㅇ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칼데콧 수상 작가 몰리뱅이 들려주는 우리가 함께 쓰는 지구의 천연자원의 소중함과 공유 경제 이야기 지금 우리가 살고 생활하는 떼 꼭 필요한 물, 흙, 공기, 나무 그리고 땅속에 묻혀 있는 여러 자원과 석유, 석탄은 언제까지고 영원히 쓸 수 있는 걸까요? 그리고 이런 물, 흙, 공기 그리고 땅속 자원 모두는 우리의 것일까요? 《우리가 함께 쓰는 물 흙 공기》 는 이런 물음과 함께 쓰는 자원 공공자원의 소중함 그리고 요즘 조금씩 알려지고 있는 공유경제 개념을 알려주는 그림책입니다. 이 그림책은 미국 예일대학교의 개리 버딧 교수가 1968년에 발표한 논문, '공유의 비극(THE TRAGEDY OF COMMONS)'에 소개된 이론을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림책을 쓰고 그린 몰리뱅 작가는 옛날 오랜 된 마을 한 공유 목초지에서 양을 키우는 이야기와 그림을 통해 간결하면서 쉽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느 마을에 공동으로 쓰는 풀밭(공동 재산)이 있었어요. 사람들은 자기가 키우고 있는 양을 데리고 와 풀을 먹였어요. 많이 키우는 사람은 많이 데리고 왔고, 한 마리만 키우는 사람은 한 마리만 데리고 왔어요. 처음에는 마을 사람들에게 풍족했던 풀이 양이 늘어나면서 부족하게 되었어요. 이것은 양에게도 사람들에게도 좋지 않았어요. 사람들은 모여서 규칙을 만들었어요. 다시 풀밭을 푸르게 하고, 함께 나누기로 했어요. 양은 한 마리씩만 데리고 오기로 했어요. 규칙을 따르지 않는 사람들은 떠나기로 했어요. 옮겨 갈 곳은 많았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항상 옮겨 다닐 수 있을까요? 지금 우리도 이 그림책 사람들과 같은 문제를 겪고 있어요. 몰리뱅 작가는 이 문제를 우리가 함께 쓰는 공원, 공공 시설들, 물, 공기, 천연 자연에 비유하여 보여주며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할지 메시지를 던지고 있습니다. 간결한 글과 강한 색채의 그림으로 우리에게 질문과 교훈을 주는 《우리가 함께 쓰는 물 흙 공기》를 통해 공공 자원의 소중함과 개념을 알려주는 그림책입니다. 책을 보며,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게 좋을지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천연자원과 보존과 파괴에 대한 책임, 환경 문제를 알기 쉽게 보여주는 그림책 우리는 우리의 편안한 삶과 이익을 위해 지구의 많은 자원과 환경을 파괴하고 있습니다. 집을 더 짓기 위해 산을 없애고 나무를 베고, 바다 속 물고기는 마구 잡아들이고 있습니다. 석유와 석탄 같은 자원을 마구 소비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우리가 함께 쓰는 물, 공기, 흙이 오염되고 있습니다. 어느 지역은 물이 없다고 아우성을 치기도 합니다. 몰리뱅 작가는 이런 모습을 강렬하면서 반복적인 그림을 통해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구의 자원과 환경을 보존하지 않고 마구 쓰고 파괴하면 어떻게 될지 우리에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갈 곳이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함께 쓰는 물 흙 공기》 책을 통해 우리가 공동으로 쓰는 자원과 시설들을 보존하고 조화롭게 쓰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지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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