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자가 들려주는 경제이야기 시리즈 11권. 딱딱한 경제를 역사, 문화, 생활 속 이야기로 풀어내어 학생들의 폭넓은 이해를 돕는 인문 교양서이다. 11권에서는 완전 고용 제도를 제창한 영국의 경제학자 베버리지가 직접 이야기하듯 정부의 역할에 대해서 명확하게 규명하며, 현대의 복지 정책은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 고민해 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각 단원마다 연계시킨 기출 문제를 통해 수능과 논술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 또한 이 책의 저자들은 직접 경제학을 전공하고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현직 교수와 교사로서, 교과 과정의 핵심적인 내용만 콕콕 짚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