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슬픈 날에는 울어야 한다. 아이든 어른이든 저마다 그런 날이 있다. 수업 시간에 나만 선생님 말이 어려울 때, 내가 몸만 자란 어른인 것 같을 때 서럽고 외로워서 울고 싶다. 하지만 야단맞을까 봐, 어린애처럼 보일까 봐 꾹꾹 참는다. 그러다 보니 우는 법을 잊어버린 사람이 많다. 이 책은 제대로 울지 못하는 모두에게 속 시원히 우는 법을 알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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