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아기 동물들과 함께 까꿍놀이를 해봐요! 아기는 태어난 지 7-8개월쯤 되면 눈앞에 있던 물건이 없어져도 어디에 있을 것이라고 찾기 시작하는 사물 영속성 개념이 발달합니다. 또한 변별력과 분류 능력이 생기는 시기로 좋아하는 색깔이나 장난감, 동물 등 취향이 생기기 시작하는 때이기도 합니다. 이때 까꿍 놀이와 같은 행동을 반복하면 자연스럽게 사물 영속성을 배우게 됩니다. 『무지개 까꿍!』은 귀여운 동물들이 나와서 빨주노초파남보 색색의 티셔츠를 입으며 까꿍 놀이를 합니다. “고양이 나와라!” 하고 외치면 옷을 입고 있던 고양이가 쏘옥 티셔츠 밖으로 얼굴을 내밀며 “까꿍” 하고 화답합니다. 차례로 원숭이, 코끼리, 곰돌이, 오리, 그리고 마지막엔 사랑스러운 아기가 등장해 “까꿍!” 하고 고개를 내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