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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화, 너도나도 입지만 너무나도 몰라요!
기술과학
도서 목화, 너도나도 입지만 너무나도 몰라요!
  • ㆍ저자사항 예영 글;
  • ㆍ발행사항 서울: 생각하는아이지, 2018
  • ㆍ형태사항 120 p.: 삽화; 25 cm
  • ㆍ총서사항 더 넓게 더 깊게 더 크게; 3
  • ㆍ일반노트 감수: CMS영재교육연구소
  • ㆍISBN 9791188779024
  • ㆍ주제어/키워드 호기심 교양상식 목화 옷감 모직물 아동
  • ㆍ소장기관 해나루(송악)작은도서관
  • ㆍQR코드 QR코드: 목화, 너도나도 입지만 너무나도 몰라요!

소장정보

소장중인 도서 정보를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안내하는 표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JK0000006562 [해나루]작은도서관
아524.71-예436ㅁ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내 몸 하나만 생각하며 옷을 입어도 될까? 우리는 매일 옷을 입는다. 누군가는 따뜻하게 몸을 보호하기 위해, 누군가는 멋을 내기 위해서. 그럼 옷을 입는다는 건 단지 내 몸을 보호하고 나를 표현한다는 의미만 있을까? 목화는 인류의 역사가 시작되고 의생활뿐만 아니라 삶 전체에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해 왔다. 옷의 재료로 사람들에게 큰 사랑을 받기 시작하면서 기술과 산업의 발전을 이끌며 산업 혁명의 도화선이 되었고 전 세계의 경제는 크게 발전했다. 지금 우리가 손쉽게 옷을 구하고 입을 수 있는 건 과거 목화로 실을 뽑고 천을 짓는 기술이 개발된 덕분이라고 해도 과하지 않다. 반면 더 많은 옷을 만들기 위해 희생된 사람들도 있다. 목화 농장에서 채찍질을 받아야 했던 노예와 공장에서 한 줌의 돈을 받고 일해야 했던 노동자가 그들이다. 현재라고 다르진 않다. 패스트 패션의 흐름에 발맞추기 위해 열악한 환경에서 비참한 대우를 받는 가난한 나라의 노동자와 농부들이 여전히 있다. 빠르게 많이 소비될수록 더 많이 더 빠르게 재배되는 목화 때문에 호수는 메마르고 땅은 농약으로 오염되면서 지구도 고통받고 있다. 우리는 여전히 내 몸 하나만 생각하며 옷을 입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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