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37억 년 전 빅뱅과 함께 태어난 우주, 그리고 약 45억 년 전에 탄생한 지구의 놀랍고도 신기한 진짜 역사를 재미있게 보여주는 단 하나의 그래픽 노블! 『공포의 먼지 폭풍』의 저자 돈 브라운이 들려주는 ‘지구의 전기(傳記)’ 만약 지구의 역사를 24시간으로 압축한다면, 사람 비슷한 동물이 처음 나타난 것은 언제일까? 자정에서 1분 전, 즉 11시 59분경이다. 그렇다면 사람이 나타나기 전에 이곳 지구에 무슨 일이 있었을까? 모든 것은 약 137억 년 전에 빅뱅과 함께 시작된다. 우주 공간에 떠돌던 가스와 먼지와 돌이 뭉쳐 마침내 녹은 암석 상태의 덩어리가 되고, 막 태어난 지구는 소행성 폭격과 빙하 시대, 판들의 이동을 겪고 얼었다 녹았다 하길 반복하다가 마침내 대륙들이 나타난다. 그럼 이후 지구는 진정된 것일까? 그렇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지금도 지질 활동이 계속되면서 자연 지형이 변하고, 지진과 화산, 지진 해일 같은 사건은 가끔 지구에 사는 생물들에게 비극적인 결과를 가져오기도 한다. 약 137억 년 전에 빅뱅과 함께 생겨난 우주, 약 45억 년 전에 태어난 지구. 이 책은 이렇게 흙보다 더 오래된 지구의 놀랍고도 신기한 진짜 역사를 재미있고 흥미진진하게 들려주는 ‘지구의 전기’이다. 우주와 지구의 역사를 들려주는 처음이자 유일한 그래픽 노블이다. ‘미국 어린이도서관서비스협회(ALSC) 주목할 만한 어린이 책’ 선정도서이다. “놀라운 양의 정보를 매력적인 형식으로 담아낸 책이다.”―≪퍼블리셔스 위클리≫ “독자는 즐겁게 정보를 얻고, 더 많은 것을 알고 싶어질 것이다.”―≪커커스 리뷰≫ “빅뱅과 지구의 기원부터 육지의 형성, 삶의 모습에 이르기까지, 지구의 역사를 놀랄 만큼 이해하기 쉽고 생생하게 들려준다.”―≪북리스트≫ “지구과학 단원을 위한 훌륭한 그래픽 논픽션이다.”―≪스쿨 라이브러리 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