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 텍쥐페리, 카뮈, 프루스트, 루쉰, 린위탕 등 세계의 문인 56 명이 쓴 에세이를 가려 모았다. 각각 '생활의 장', '자연의 장', '사상의 장', '문명의 장', '기행의 장'으로 나뉘어 실려 있다. 일상의 작은 일에 관심을 기울인 가슴을 따뜻하게 하는 글에서부터 서로의 문화와 사고방식을 뒤돌아보게 하는 글, 낯선 곳을 여행하며 느낀 감회 등 유명 작가의 다양한 글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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