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워라! 세상을 바라보는 자신만의 관점을 갖게 된 어린이, 청소년이 스스로 가치를 탐구하면서 생각하는 힘을 키우게 해주는 『생각이 크는 인문학』 제5권 《마음 - 허수아비와 로봇도 마음을 가질 수 있을까?》. 철학자의 사상이나 고전을 재해석하는 인문학적 지식을 나열하고 소개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스스로 생각하여 판단하는 능력을 갖추도록 인도한다. 다채로운 구성에다가, 재미있는 그림을 곁들여 인문학을 익숙하고 진지하게 받아들이도록 이끌고 있다. 아이들의 생활과 밀접한 주제 속에서 구체적이고 가까운 소재를 끄집어내 친근하고 흥미롭지만 가볍지 않는 질문 형태로 흥미롭게 풀어낸다. 제5권에서는 ‘마음’에 대해 살펴본다. 신비로 가득 차 있는 ‘마음’에 대해서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도록 안내한다. 더불어 아이들이 자신만의 해답을 찾는 주체적이고 창의적 활동을 통해 스스로 가치를 탐구하면서 생각하는 힘을 기르도록 이끌고 있다. “마음은 어디에 있을까?”, “마음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을까?”, “과연 마음은 인간만의 것일까?” 등 가장 근본적 질문을 던짐으로써 다양한 시각으로 주제에 접근하도록 안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