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과 물리학의 은밀한 역사를 밝힌다! 『돈의 물리학』은 금융계에 뛰어든 물리학자들이 이야기를 다룬다. 퀀트들이 중요한 역할을 떠맡게 된 과정과 현대 금융에서 핵심을 차지하는 '복잡한 수학적 모형'을 이해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특히 금융의 미래를 이야기하면서, 전 세계의 모든 나라가 항상 직면하는 경제 문제를 해결하려면 왜 물리학과 관련 분야에서 나온 새로운 개념들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를 이야기한다. 새로운 금융 시대에 정점에 서 있는 사람들과 개념들을 소개하며, 예측 불가능한 것들을 예측하는 과학의 역사를 생생하게 들려준다. 이야기는 20세기 초의 프랑스에서 시작하여 와 프랭크 시나트라 시절의 라스베이거스를 거쳐, 오늘날의 월스트리트에 이르기까지 경쾌하게 흘러간다. 금융과 물리학의 은밀한 역사, 시장의 광기에 도전하는 숨 막히는 이야기들이 흥미진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