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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 박준 산문
문학
도서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 박준 산문
  • ㆍ저자사항 박준 지음
  • ㆍ발행사항 파주: 난다: 문학동네, 2017
  • ㆍ형태사항 191 p.; 19 cm
  • ㆍISBN 9791196075170
  • ㆍ주제어/키워드 이별 죽음 한국문학 한국현대수필
  • ㆍ소장기관 고대웃음꽃작은도서관
  • ㆍQR코드 QR코드: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 박준 산문

소장정보

소장중인 도서 정보를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안내하는 표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ED0000008754 [고대]작은도서관
814.7-박621ㅇ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의 시인 박준, 그의 첫 산문집. 박준 시인이 그간 제 시를 함께 읽어주고 함께 느껴주고 함께 되새겨준 여러분들에게 보내는 한 권의 답서이자 연서이다. '시인 박준'이라는 '사람'을 정통으로 관통하는 글이 수록되어 있다. 총 4부로 나뉘어 있지만, 그런 나눔에 상관없이 아무 페이지나 살살 넘겨봐도 또 아무 대목이나 슬슬 읽어봐도 그 이야기의 편린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음을 확인하게 해주는 글이다. 드러낼 작정 없이 절로 드러난 이야기의 어린 손들을 우리들은 읽어가는 내내 잡기 바쁜데 불쑥 잡은 그 어린 손들이 우리들 손바닥을 펴서 손가락으로 적어주는 말들을 읽자면 그 이름에 가난이 있었고, 이별이 있었고, 죽음이 있었다. 더불어 이 책은 시와 산문의 유연한 결합체임을 증명해 보인다. 어느 날 보면 한 권의 시집으로 읽히고 또 어느 날 보면 한 권의 산문으로 읽힌다. 특히나 이번 산문집에서는 박준 시인만의 세심하면서도 집요한 관찰력이 소환해낸 추억의 장면들이 우리를 자주 눈물짓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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