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검색 > 상세페이지

저자

발행처

발행년도

왜 학교는 질문을 가르치지 않는가  : 어느 시골교사가 세상에 물음을 제기하는 방법
사회과학
도서 왜 학교는 질문을 가르치지 않는가 : 어느 시골교사가 세상에 물음을 제기하는 방법
  • ㆍ저자사항 황주환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 갈라파고스, 2016
  • ㆍ형태사항 313 p. ; 22 cm
  • ㆍISBN 9791187038016
  • ㆍ주제어/키워드 학교 질문
  • ㆍ소장기관 송악도서관
  • ㆍQR코드 QR코드: 왜 학교는 질문을 가르치지 않는가  : 어느 시골교사가 세상에 물음을 제기하는 방법

소장정보

소장중인 도서 정보를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안내하는 표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EO0000032076 [송악]일반자료실
370.4-황693ㅇ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어떻게 학교가 학생들에게 억압과 굴종의 공간이 되어버렸는지 그 이유를 추적해간다. 학생들은 자신들이 왜 공부를 하고, 왜 대학에 가는지, 그리고 왜 두발을 비롯해 자신의 몸에 대한 결정권을 갖지 못하는지, 자신 앞에 놓인 수많은 사안에 대해 질문하는 힘을 잃어버렸다. 이미 학교는 질문을 허락하지 않고 복종과 주입을 강요해왔고, 학생들은 5지선다형에서만 정답을 찾을 뿐이다. 저자의 깊은 문제의식은 ‘질문 없는 학교’와 ‘질문하지 않는 학생’에서 시작한다. 현재의 암울한 현실을 벗어나기 위한 첫 단초로서 질문의 절실함을 이야기한다. 학생들이 질문을 가져야 자기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다고 말한다. 또 우리 앞에 놓인 수많은 모순을 극복할 해답도 제대로 된 질문 속에서 찾을 수 있다. 질문은 궁극적으로 세상을 변하게 하는 힘이 된다. 질문은 궁극적으로 세상을 변하게 하는 힘이 된다. 학교의 모습을 아주 생생하게 보여준 이 책에 소개된 저자의 ‘불온한 책읽기’는 텍스트와 콘텍스트를 넘나들며 우리 자신과 세상을 깊고 풍성하게 들여다보게 하고, 또 질문하는 힘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삶으로 써낸 일선 교사의 자기고백적 글은 암울한 현실을 이야기하지만 결코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길을 찾아가는 이정표와 같다.



도서정보 상세보기[NAVER 제공]

내가 찾은 검색어

당찬당진

(31776) 충남 당진시 당진중앙2로 132-30     TEL : 041-360-6916    FAX : 041-360-6919

COPYRIGHT 2017 © DANGJINCITY. ALL RIGHT RESE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