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백년 명문가의 자녀교육』으로 유명한 최효찬 박사는 수많은 인문학 도서를 접하고 이를 인문학과 자녀교육 글쓰기로 엮어냈다. 그의 신작 『지금 실천하는 인문학』에는 문학, 철학, 역사를 넘나드는 명저들이 소개되어 있으며, 인문학 고전과 저자들의 삶에 담긴 48가지 이야기를 정리했다. 이를 길잡이 삼아 독자들이 깊이 있는 인문학 책을 읽도록 권한다. 인문학 명저에서 찾아낸 48가지 이야기는 새로움에 대한 상상법, 마음가짐을 바르게 하는 법, 사람 사이의 관계를 형성하는 법, 깊이 있는 공부법, 인생의 지향점 등으로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