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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가 아니라 ‘오늘’을 살아라! 『쓸모없는 짓의 행복』은 《100달러로 세상에 뛰어들어라》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크리스 길아보가 자기만의 꿈을 꾸고 이를 성취한 전 세계56명을 취재해 책으로 엮은 것이다. 저자는 매일 쳇바퀴 돌듯이 살다가 문득,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은 뭘까’를 고민한다. 그리고 자신의 답을 ‘여행하는 것’에서 찾으며 200여 국을 여행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여행 중에 자신과 같은 고민을 하며 자신만의 답을 찾은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책은 그렇게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추려 지금도 망설이는 많은 사람들에게 나 자신을 위한 여행을 떠날 수 있게 도와준다. 먼 길을 기약 없이 걸었던 여행자, 자기만의 사진을 찍기 위해 노력하는 사진가, 모든 메이저리그 구장에서 야구 관람하기를 꿈꾸는 마니아와 방대한 규모의 교향곡을 무대에 올리기 위해 노력하는 음악가까지. 책에는 지금이 아니면 안 될 것 같아서 일상의 모험에 나선 이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새로운 삶을 꿈꾸고 자기만의 삶과 목표를 찾는 이들에게 이정표 같은 책이 될 것이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