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 닿고 싶은 마음 까만 밤하늘에 빛나는 별은 고요한 적막을 깨고 잠든 나무를 깨운다 은은한 빛줄기를 던져 별을 따고 싶다 어린 나무는 힘껏 손을 뻗어보지만 닿을 수 없나봐 힘이 점점 벅차오네 어둠을 헤치고 별빛이 들어온다 하늘의 등대가 하늘과 나무를 이어주는 빛줄기를 타고 어린 나무 마음 깊숙이 들어온다 절망의 어둔 밤에 희망의 별이 반짝인다 “바위나무3” 책은 지은이가 꿈과 현실사이 고민하고 힘들었던 학창시절에 썼던 시, 편지 등의 일기를 어린 친구 “그레잎스”에게 편지형식으로 들려주면서 쓴 수필입니다. “별에 닿고 싶은 마음” 이라는 위 시에서 희망의 노래가 조용히 들려옵니다. 꿈나무의 어린 마음에 별이라는 밝은 희망을 불어넣고 싶은 마음으로 용기 내어 이 수필집을 내어봅니다. - ""바위나무""시집 및 수필집 수익금(인세) 전액은 사회에 기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