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외로울 때 찾아와 울어줄 사람 달동네 울보목사 매일 아침, 당신에게 사랑을 배달합니다 우유배달로 고독한 어르신을 돌보는 옥수중앙교회 호용한 목사의 이웃 사랑 실천의 기록 혜민 스님(마음치유학교),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김봉진 대표(우아한형제들_배달의민족), 이재현 전무(골드만삭스 투자부서 한국대표) 추천 “사랑이 사랑을 낳습니다” 독거노인의 안부 묻는 우유배달 14년의 따뜻한 기적! 세상이 먼저 감동한 달동네 울보목사의 울컥한 사랑 이야기 드라마 ‘서울의 달’ 무대였던 서울 옥수동 산동네에는 재개발의 영향을 받지 않아 오래된 가옥들이 그대로 남은, 이른바 ‘달동네’가 여전히 있다. 3호선 지하철이 지나가고 동호대교로 진입하는 터널 바로 위인지라 아파트를 지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 동네 한 가운데 섬의 등대처럼 우뚝 선 교회가 옥수중앙교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