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칙칙폭폭 기차 여행을 떠나요]는 할아버지와 함께 떠난 기차 여행 이야기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따뜻하고 호소력 있게 그려낸 책이에요. 아이는 할아버지와 함께 기차 시간에 맞춰 서둘러 집을 나서고, 기차에 타서는 끊임없이 변하는 차창 밖 풍경에 정신을 빼앗깁니다. 뒤에 앉은 또래와는 금세 친구가 되어 여행을 하는 내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요. 기차가 고장나 플랫폼에서 다른 기차를 기다려야 하는 순간에도 아이는 놀이를 멈추지 않습니다. 시대를 초월해 공감할 수 있는, 온 가족을 위한 유익하고 교육적인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