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같아도 달라도 사랑해》는 닮은 듯 다른 모습의 두 아이지만 엄마 아빠는 똑같이 사랑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아기그림책입니다. 보들보들 만져보고 싶은 아기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섬세하고 따뜻한 톤의 그림으로 담았습니다. 여러 패턴의 조각천을 그림에 붙여 아기들의 사랑스러움이 더욱 돋보이지요. 때론 장난스럽고 엉뚱한 표정으로 가득했다가 엄마 아빠만 보면 방긋방긋 웃는 표정도 아주 생생합니다. 아기들이 평소 자주 사용하는 소품이 ‘하나 또 하나’처럼 반복적인 말과 함께 등장해 말 재미도 느낄 수 있습니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