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못 읽고 말 안 듣는 삼디기가 주위의 친구들로부터 놀림을 당하면서도 열심히 노력해서 마침내 모든 이들 앞에서 글을 읽어낸다는 내용의 책. 투박하지만 정감어린 그림과 큰 글자체가 저학년 어린이들의 시선을 붙들 뿐만 아니라 동감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아내고 있다. 읽기의 즐거움을 안겨다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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