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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의 본능’이 펼쳐내는 놀라운 인류의 미래 새로운 세상을 위한 도구『초생명 공동체』. 이 책은 신과학 분야의 저널리스트 린 맥타가트가 모든 생명체의 진화과정, 생명, 의식작용은 적자생존 때문이 아닌 상호의존과 협력, 공명과 동조의 원리에 입각한 것임을 연구를 통해 증명하고 있다. 즉, 생명이 혼자가 아닌 모든 부분에 있어 근본적이고 축소 할 수 없는 유대관계로 연결되어 있음을 말하며 '상생 본능'을 부정하지 말것을 설명한다. 저자는 물질이 심지어 아원자 물질조차도 고립 속에 존재하고 그 자체로 완전하다는 전통과학을 거부하고 새로운 삶의 방향을 제시한다. 인간은 집단을 이루는 본능을 지니고 있으며 집단에 속해 유대관계를 맺는 것이 건강, 질병, 생사까지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 따라서 저자는 투쟁적인 삶 대신 서로 연결 맺고 돕는 관계속에 살기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대안의 미래와 이 세상에 분리되어 있는 것이 없다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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