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행불행은 생각에 달려 있다. 세상의 변화 역시 생각에 달려 있다.” - 사유의 방식에 따라 삶의 방식도 달라진다 행복이 마음의 평화와 만족에 있다면, 우리는 어떤 생각을 해야 행복에 이를 수 있을까? 《청소년을 위한 행복 철학》은 행복에 이르기 위해 어떤 생각을 해야 하는가를 철학과 접목시킨 책이다. 청소년뿐 아니라 대학생이나 일반 성인이 교양을 쌓기에도 적합한 책으로, 저자는 “독자를 보다 행복하게 하는 동시에 독자에게 철학을 보다 쉽게 전달하는 것”이 이 책의 목표라고 말한다. 또한 “철학이란 대답을 찾아 조용히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항상 새롭게 본질적인 물음을 제기하는 것”이라 했고, ‘물고기’가 아닌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라는 말도 있다. 이 책은 독자 스스로 행복의 길을 찾도록 하고, 그 과정에서 자기 자신과 사회, 관계와 같은 삶의 문제에 끊임없이 사유하도록 안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