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일본어의 자발문(spontaneous sentence)에 초점을 두고 논의를 진행한다. 그 이유는 자발 동사에 관여하는 접미사의 형태와 의미가 일치하지 않기 때문이다. 종래의 자발문 연구에서는 자발 동사가 마치 피동형의 동사와 특정한 형태적 특징을 지니는 자동사형의 동사에서 무조건 만들어지는 것처럼 논의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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