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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책이 세상이며, 읽기의 방식이 삶의 방식이다!
1994년부터 시작한 장정일의 아홉 번째 독서일기『빌린 책 산 책 버린 책』. 제 2권에서는 143권의 책읽기를 통해 독서가 주는 개인적인 즐거움을 이야기하는 동시에 ‘사회적 독서’를 제안한다. 읽은 책의 성격와 주제에 따라 묶여 있으며, 사회과학 분야의 책이 다수를 차지한다. , , , , 등을 통해 발표된 서평과 그 밖의 개인적인 기록을 모아놓은 이 책에는 최근 4년간 일어난 한국사회의 여러 쟁점을 1권에서보다 훨씬 더 강하고 진지하게 비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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