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교과 과정에 맞춰 선보이는 통합교과 정보서「참 잘했어요: 사회」 제6권 『콩쥐를 지키는 법 팥쥐를 벌주는 법』. 법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로이와 그런 로이에게 법을 알려주는 욱이 삼촌을 통해 아이들에게 법을 알려주는 동화책입니다. 아이들이 알았으면 하는 법을 자세하고 꼼꼼하게 엄선했습니다. 법을 배우다보면 개념, 역사, 사회, 과학, 체험 등 다양한 영역의 학습까지도 자연스럽게 접근하게 됩니다. 만화·인터뷰·동화 등을 활용함으로써 아이들이 법 지식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했으며, 얻은 지식을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권말에 워크북을 첨부했습니다. 아직은 어렵다고 느껴질 수 있는 서술형 평가도 수록되어 있어 교과 평가를 대비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법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지만, 호기심 하나만은 최고인 로이가 욱이 삼촌과 함께 법에 대해 알아 가기 시작했습니다. 허술하지만 부당한 일을 당하는 사람을 보면 금세 흥분해 정의의 기사가 되는 욱이 삼촌은 훌륭한 법 선생님입니다. 로이가 어떻게 법에 대해 알아 가는지 살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