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조선 후기 실학을 집대성한 다산 정약용이 지은 . 백성을 다스리는 목민관이 해야 할 임무와 자세를, 다산 자신의 생각을 다양한 역사책과 사례들을 참고해 정리한 책이다.
한문 원전으로 14권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에서 청소년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핵심적인 내용만 뽑았다. 이를 가상의 인물 '재용'과 다산 선생과의 대화체 방식으로 재구성한 것. 본문에 나오는 어려운 한자 단어는 최대한 현재 용어로 풀거나 뜻을 설명했고, 인명, 지명 등 풀어쓰기 어려운 용어는 괄호나 각주로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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