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적 감성을 키워 줄 한국의 미술사! 『어린이를 위한 한국 미술사』는 아이들이 우리 미술 작품을 통해 역사를 배우고, 그 속에 담긴 옛사람들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책이다. 한국 미술의 흐름을 파악하는 동시에 미술 작품에 대한 역사적 중요성과 예술적 가치, 과학적 우수함을 함께 배우게 된다. 실제 작품 사진과 아름답고 뛰어난 그림, 직접 눈으로 보는 듯한 상세한 설명을 통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시대별로는 울산 반구대 암각화에서부터 백남준에 이르기까지, 장르별로는 그림과 조각과 건축과 비디오 아트에 이르기까지 한국 미술의 핵심을 담았다. 미술 작품이 제작된 시기로 들어가서 역사적 배경과 그 과정을 살펴본 뒤, 미술품의 특징과 가치를 설명해준다. 특히 박수근의 ‘나무와 두 여인’, 박생광의 ‘무당’ 등은 유족과 저작권 계약을 맺고 도판을 수록하여 깨끗한 상태의 원화를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