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검색 > 상세페이지

저자

발행처

발행년도

손잡지 않고 살아남은 생명은 없다  :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생명 이야기
순수과학
도서 손잡지 않고 살아남은 생명은 없다 : 더불어 살아가기 위 생명 이야기
  • ㆍ저자사항 최재천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 샘터사, 2015
  • ㆍ형태사항 158 p. : 사진 ; 20 cm
  • ㆍ총서사항 다음 세대를 생각하는 인문교양 시리즈 아우름; 01
  • ㆍISBN 9788946418868
  • ㆍ주제어/키워드 생명
  • ㆍ소장기관 해나루(송악)작은도서관
  • ㆍQR코드 QR코드: 손잡지 않고 살아남은 생명은 없다  :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생명 이야기

소장정보

소장중인 도서 정보를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안내하는 표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EK0000002455 [해나루]작은도서관
472.5-최881ㅅ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생명과 자연이 함께하는 공생의 지혜 생명이란 무엇일까? 생명의 보편적인 특성은 죽음이다. 하지만 유전자의 입장에서 보면 생명은 한 번도 죽은 적이 없다. 유전자를 통해 그의 형질이 자손대대로 전달되기 때문이다. 우리는 흔히 앞마당의 닭들이 짝짓기도 하고 알을 낳기에 생명의 주체가 닭들이라고 생각하지만, 닭은 임시적인 존재일 뿐 달걀 속에 있는 DNA가 영원한 존재다. 이 지구상의 다양한 생물들은 모두 태초에 우연히 생성된 어느 성공적인 복제자로부터 분화되어 나왔다. 나와 개미, 개미와 까치, 까치와 은행나무 이 모두가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면 하나의 DNA에서 나온 한 집안인 것이다. 이렇듯 생명은 모두 이어져 있는데도 우리 인간은 다른 생명체를 무참히 없애고 그들이 사는 환경을 파괴하고 있는 것이다. 『손잡지 않고 살아남은 생명은 없다』는 우리끼리, 같은 종 내에서 또 다른 종과 더불어 살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다시 생각해 보게 하는 여러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더불어 저자 최재천이 생물학자를 꿈꾸는 미래의 후배들에게 들려주는 조언도 함께 실려 있다. ‘시작할 권리’를 잃어버린 이 시대 청년들에게, 그리고 남을 짓밟고 올라서는 경쟁만이 살 길이라 생각하는 모든 이들에게 생명과 자연이 전하는 공생의 지혜를 담았다.



도서정보 상세보기[NAVER 제공]

내가 찾은 검색어

당찬당진

(31776) 충남 당진시 당진중앙2로 132-30     TEL : 041-360-6916    FAX : 041-360-6919

COPYRIGHT 2017 © DANGJINCITY. ALL RIGHT RESE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