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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런, 이란  : 테헤란 기숙사 카펫 위 수다에서 페르시아 문명까지
역사
도서 오! 이런, 이란 : 테헤란 기숙사 카펫 위 수다에서 페르시아 문명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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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0000007610 [신평책다솜]작은도서관
981.8302-최787ㅇ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이란’ 하면 떠오르는 것은 무엇일까? 중동 국가 중 하나 혹은 이슬람공화국, 이슬람 근본주의, 차도르, 핵, 테러. 석유, 반미…… 텔레비전 뉴스나 신문 등 언론 매체에서 접하는 이란에 대한 정보는 ‘이란답고 이란스러운’ 것뿐이다. 이처럼 불완전한 정보와 편견으로 가득한 미지의 땅 이란에 홀로 여행을 떠난 20대 여성이 있다. 겁 없는 청춘 최승아의 1년 8개월간 이란 체류기를 담은 《오! 이런, 이란》은 히잡을 써야만 볼 수 있는 베일 벗은 이란의 진짜 얼굴을 펼쳐 보인다. 이란은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제국을 건설했던 페르시아의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종교개혁을 통해 이슬람을 국교로 지정하고 서구 국가들과는 다른 길을 걷고 있는 독특한 나라다. 최근 정권 교체와 일시적인 경제제재 해지라는 변화를 통해 수문을 열어가고 있는 이란은 사실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가 2014년 추천 여행지 1위로 선정했을 정도로 매력적인 여행지이기도 하지만, 국내에는 이란의 명소에 대한 단편적인 정보들만 있을 뿐 사회·문화를 본격적으로 소개한 교양서를 찾아보기는 어려웠다. 이에 《오! 이런, 이란》의 지은이 최승아는 ‘천일야화’의 세헤레자드를 자처하며 자신이 경험한 이란의 모든 것을 들려주고자 한다. 이란의 주요 도시와 사람들의 이야기, 언어·음식·주거 문화, 페르시아 역사와 신화, 이란의 현대사 등을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 젊은 여성 특유의 발랄함과 친화력을 바탕으로 이란 사회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재치 있게 풀어낸 이 책은 이란과의 첫 만남에 친절한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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